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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기다림 속으로
시간 or 섬
시간 or 섬 -김인영- 살아야 하는 오늘 시간은 빠르게 흘러 내일을 맞겠지 내일도 한마디 하지 않는 하루를 보낼 거야 시간이 지나쳐 갈 때 구두 굽 떨어질 때까지 따라잡다가 쓰러질 거야 수많은 인파 속 나 어제와 오늘은 같을 수밖에 없으며 오늘과 내일 또 헤맴을 허락하겠지 쓸데없는 눈물과 방황 갈 수 없는 섬 보며 정지시킬 수 없는 시간 앞에 지쳐가고 말아 그 섬에 가야 하는 이유는 시간의 끝은 바로 그 섬이니까 ★ 부크크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구입처 ★ https://www.bookk.co.kr/book/view/142796/review
소망향기
2023. 7. 9.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