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새벽의 끈 (1)
그리움 기다림 속으로
사랑(24) 김인영
사랑(24) -김인영- 밤의 뒷모습 당신 상처뿐인 슬픔에 잠들 수 없음이 안타까운데 밤의 주위에서 자책하며 힘없던 목소리 이슬 맺힌 새벽 당신께가 닿으려 하면 할수록 갈라져 버린 상처만 보여 새벽을 달려온 찬 손길로 어루만질 수 없으니 내 품으로 끌어안을께 아프지 말아 세상 놓쳐도 당신 놓칠 수 없으니 작은 발 길 당신 뛰어가는 곳곳 밟을 수 없지만 숨이 턱에 닿아도 갈 테니 당신 힘겨워하지 말아요 함께란 이름으로 서 있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새벽의 끈 놓을 수 있어요 사랑의 이름으로 @ 유튜브로 초대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poemhope ▽▼♡♥♡♥▽▼ 나의 작품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 일반도서: https://boo..
소망향기
2023. 11. 13.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