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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기다림 속으로
기다림 -김인영-넓은 가슴 고른 숨소리 환한 웃음 깊은 설레임 오늘은 눈감을레 아직은 아닌 서툰 기다림 앞에..https://www.youtube.com/@poemhope 소망향기詩와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속으로유튜브로 초대 합니다 ^^▽▼♡♥♡♥▽▼ 나의 작품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일반도서: https://bookk.co.kr/bookStore/646aed814222b24502d467e5전자도서: https://bookk.co.kr/bookStore/646aac254222b24502d33be1
[ 사랑해서 좋은사람 ] 가을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좋은 글 中 ▽▼♡♥♡♥▽▼ 나의 작품 그리움 그리고 기..
人 -김인영- 가슴을 쳐대도 현실은 그대로 변하길 바라는 건 어리석은 인간의 반항일 뿐 함께 보고 있는 세상 당신은 울고 저들은 웃지 않을 거야 마음 끝 언저리 보이기 싫어 웃는 것이겠지 슬퍼 말자고 다짐하지만 세상은 발톱을 들이밀고 할퀴려 해도 달라질 것 없이 피하다 쓰러지기 바빠 당신과 나 기대어 설 수 있는 人이 되었는데 왜 자꾸 흔들리는지 기대설 수 있는 당신에게서 희망하나 기댈수 밖에 없는 내게서 눈물 하나 보태어 희망을 만들기를 ★ 부크크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구입처 ★
슬픈 동행 -김인영- 시간을 달래어 함께 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돌아서지 않는 발길을 돌려세워 되짚어 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무릎 끓지 않았던 세월에게 무너지는 순간 기댈 곳 없던 하늘이 원망스러웠던 날 너를 비우고 나를 비웠다면 좋았을 하루 흐려지는 창가엔 하이얀 입김으로 앞을 볼 수 없다 너를 비울 수 없기에 나를 비울 수 없기에 버렸다 하루를 흔들리는 가로등은 밤의 이름을 새기면서 가슴에서 죽어간다 ★ 부크크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구입처 ★ https://www.bookk.co.kr/book/view/142796/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