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기다림 속으로
사랑(22) 작시 낭송 소망향기 본문
사랑(22) -소망향기-
손길 간지러워서였지만
당신 웃음 보았으니 됐어요
부지런한 일벌들의 수고
꽃이 알아주듯이
우리 머리 위 별들의 수고
밤하늘이 알아주듯이
내가 알아주면 되잖아요
지친 마음
웃음에 토해 버려요
그늘 대신
웃는 잔주름 만들어가요
사랑의 이름으로
곁에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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