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잡아끌어
해를 잡아끌어 -김인영- 끝 없는 어둠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어둠은 순식간에 도로 위를 장악하고 밤을 알린다. 끝없이 펼쳐진 하늘 위에서 먹고 먹히는 사이 해는 달을 달은 해를 그리워할까? 다시 별이 뜨고 푸른 하늘을 허락할 때 이렇게 멋진 석양을 허락할까? 붉다 못해 암울한 하늘 위를 보며 저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 ★ 부크크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구입처 ★ https://www.bookk.co.kr/book/view/142796/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