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 작시 낭송 소망향기
그리다 -김인영- 날개 피던 순간 수중기처럼 날아올라 사그러들 찰나의 순간 비집고 들어서는 어둠의 시간은 버려지고 찢겨진 마음보다 붙잡지 못하고 불러 세우지 못한 발길이 아쉬움인 것을 그리다 그리다 지친 너의 얼굴 부르다 부르다 지친 너의 이름 바라만 보다 사라진 서녘 하늘처럼 상사화 되어 머무는 너 너 ★ 부크크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구입처 ★ https://www.bookk.co.kr/book/view/142796/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