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기다림 속으로
꽃이여 본문
꽃이여 -김인영-
깊게 물들수 없어서
바라만 보다
향기 맡을 수 없어서
바라만 보다
숨어 울수 없는 바람이 되어
너의 곁을 스치다
아니 된다는듯
되돌려 세운 발길
네가 나를 부른 것이냐
내가 너를 사랑한 것이냐
묻지 않은채 서있는 날
살며시 다가와 소리 없는 아픔 만져준
너를 깊게 아주깊게 사랑하다
멈추겠지 너의 사랑도 나의 사랑도
가버린 계절은 미련없이 안녕을 고하고 파도
다시 보고픈 너를 오늘은 오늘만은 사랑할께
꽃이여. .....
* 곡이 되고 싶은 작사~~~를 가장한 시~~를 가장한 글~~!!!
▽▼♡♥♡♥▽▼ 나의 작품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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